My Notes

밤 8시에서 9시 사이…

March 24, 2015

밤 8시가 되면 슬슬 아이들을 재울 준비를 한다. 먼저 작은애를 씻기고 수유를 하고 재우기 시작한다. 그러면 큰애는 친정엄마가 놀아주거나 재워주신다.

근데 자꾸 요즘에 아이패드에 집착을하고 아이패드를 못보게하면 완전 정신나간 아이처럼 울고 난리를 치는바람에 이틀째 아이패드 끊기에 들어갔다. 정말 너무 심한것같아서 토마스 기차고 나발이고 그냥 모든 동영상은 금지.

그덕분에 나도 하루종일 핸드폰을 안보고 지낸다. 아들이 이렇게까지 난리칠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서라도 좀 제정신(?) 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큰애의 질투는 정말 심한편이 아니였다. 질투를 안하는듯한 그런 느낌이였다. 오히려 동생을 이뻐해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그러나 요즘들어서 질투가 심해지는것 같다. 둘째가 엎드려서 tummy time을 하다가 큰애 장난감에 어쩌다가 한번 손이 닿으면, 얼른 자기 장난감들을 다 챙긴다. 그리고 “함미” 집착병이 생겼다. 뭐만하면 엄마를 찾는게 아니라 함미를 찾는다. 심지어 자고 일어났을때 엄마를 부르기 보다는 함미를 부른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내가 재우고 내가 다 하기로헸다.

솔직히 이런게 “아빠 없이 자라는 아이들” 의 특징일수도있다. 그래서 더 신랑과 빨리 합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젠 나 혼자 control 안되는 부분도 있고 아이도 정서적으로 어떤 불안감이나 허전함을 느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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